모마일 마케팅 무의 시대를 열다 3


모마일 마케팅 무의 시대를 열다 3

네 번째 축은 무한(無限) 이다. 20세기 후반 들어 3차 산업혁명의 정보화 시대가 열리고 나서 온라인상의 데이터 처리 단위는 '트랜잭션(Transaction) '추가-삭제-수정 등의 거래 단위'이라고 불렸는데, 초기에는 은행이나 증권사 등에서 발생하는 트랜잭션이 가장 많았고, 이후에는 이동통신사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다. 우리가 사용하는 음성전화, 데이터 연결 하나하나가 트랜잭션의 단위가 되었기 때문인데, 이제는 그 트랜잰션의 수가 무한대로 확장되고 있다. 우리의 생각, 목소리, 행동 하나하나가 인식-전송-저장되어 분석까지 이르며, 발생하는 트랜잭션 하나하나를 더 이상 셀수 없는 '무한의 시대'가 된 것이다. 고객의 숨은 니즈를 찾으려는 기업들 역시 고객에게 발생하는 수 많은 데이터를 수집-분석하여 마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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