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에도 매출을 올린 자율 가격정책 자바 스트리트카페 미국 오하이오주 케터링 시에 있는 자바 스트리트카페(Java StreetCafe)는 식사와 음료 등을 제공하는, 미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카페입니다. 그런데 최근 이곳의 매출액이 크게 올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어떤 정책을 썼기 때문일까요? 위축된 소비심리를 깨운 자율 가격정책 최근 자바 스트리트카페는 자기가 먹고 싶은 만큼 먹은 뒤 자기 마음대로 돈을 내는 자율 가격 정책을 실시했습니다. 2008년 4월, 샘 리퍼트(SamLippert)는 처음 가게 문을 열었지만 운 나쁘게도 바로 경기불황이 닥쳤습니다. 고민에 빠진 샘에게 불가리아 출신 여자 친구가 정보를 하나 주었습니다. 유럽에서는 고객이 가격을 자율로 정해 지불하는 카페들이 여럿 있는데,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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