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움을 주는 기획으로 차별화에 성공한 KT&G의 레종


즐거움을 주는 기획으로 차별화에 성공한 KT&G의 레종

즐거움을 주는 기획으로 차별화에 성공한 KT&G의 레종 2002년 KT&G에서 새로운 담배인 레종을 출시했습니다. 이 담배는 애연가들의 관심을 크게 끌었는데, 이른바 19+1 마케팅 덕분입니다. 1%의 확률로 즐거움을 주는 19+1 마케팅 보통 담배 1갑에는 20개비가 들어 있고 모양이 모두 똑같습니다. 하지만 레종은 다릅니다. 20개비중 하나의 필터 부분에 고양이 그림과 사랑을 테마로 한 문구가 새겨져 있습니다. 무심코 담배를 꺼냈다가 색다른 모양을 발견하면 "어, 이게 뭐지?" 하며 다시 한 번 담배를 살펴보게 됩니다. 이런 색다른 1개비는 모든 레종담배에서 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레종 전체 생산량의 19%에만 이 톡특한 1개비가 들어 있습니다. 결국 이 1개비를 손에 쥘 확률은 약 1%(정확히..


원문링크 : 즐거움을 주는 기획으로 차별화에 성공한 KT&G의 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