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부도를 맞아도 웃어라


창업-부도를 맞아도 웃어라

창업-부도를 맞아도 웃어라 첫째, 거래처 부도에는 방법이 없다. 거래 회사가 부도라도 내게 되면 정말 죽을 맛입니다. 제아무리 용을 써봐도 거래 회사의 고정자산은 금융기관의 담보에도 미치지 못하고, 모든 자산은 이미 압류되어 건질 것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채권단 구성에 몇 번 참여해본 적이 있지만 아까운 시간과 비용만 들어갈 뿐 제대로 부실채권을 회수해본 적이 없습니다. 부도를 자주 맞아본 사람들은 채권단을 구성해서 공동으로 대응한다고 떠들어대는 곳에는 결코 나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기까지, 무척이나 비싼 수업료를 지불해야만 합니다. 둘째, 더는 취할 방법이 없다면 억지로라도 웃어라. 노련한 채권자는 핏대를 세우기보다는 우선 상대를 위로하고 이면으로 설득하기 시작합니다. 그들이 내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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