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기싸움에 휘청거리는 무역 자유화 TPP


정치적 기싸움에 휘청거리는 무역 자유화 TPP

정치적 기싸움에 휘청거리는 무역 자유화 TPP 아시아와 태평양 지역을 잇는 다자간 자유무역협정 여러분, TPP라는 용어를 들어보셨습니까? TPP는 'The Trans-Pacific Partnership'의 약어로, 흔히 '환태평양 경제동반자 협정'으로 불립니다. 태평양 연안의 광범위한 지역을 하나의 자유무역지대로 묶는 협정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일본, 미국, 호주, 캐나다 등 12개 국가들이 무역 장벽을 없애고 시장을 개방해 무역 자유화를 이룩하자는 취지로 설립됐습니다. TPP의 규모는 실로 엄청납니다. 12개 회원국의 국내총생산(GDP) 합계가 전 세계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무려 36.8%에 달하기 때문입니다. 세계 무역 시장을 송두리째 뒤흔들 수도 있는 TPP는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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