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Buy Nothing Day)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Buy Nothing Day)

2022년은 11월 26일! 이날, "아무 것도 사지 않기"로! 연말은 1년 중 가장 소비가 급등하는 시기입니다. 내 자신을 포함해 사랑하는 가족, 올 한 해 신세진 사람들, 친구와 동료에게 선물을 사주고 싶은 시즌이니까요. 최근엔 ‘블랙프라이데이’라는 외국의 소비 트렌드가 사람들의 마음을 더욱 부추기고 있는 듯합니다. 어느 순간부터 백화점의 ‘시즌 세일’이 아닌 영미권의 세일 이벤트가 한국을 접수하고 있습니다. '블랙프라이데이(Black Friday)'는 매년 11월의 마지막주 금요일로 미국의 추수감사절 다음 날입니다. 이때부터 12월 크리스마스 기간까지 연중 가장 큰 폭으로 세일을 합니다. 당연히 이 행사를 기다리고 있는 소비자들이 많겠죠? 그래서, 문이 열리자마자 쏟아지는 인파로 인해 종종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사진 출처: 국제신문 본질은 가격을 파격적으로 낮추어 더 많은 물건을 사도록 하는 기업의 제고 소진 전략이지만 사람들은 기업의 의도가 무엇이든 기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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