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이 친환경 채소가 뜬다? 어글리어스가 온다!


못난이 친환경 채소가 뜬다? 어글리어스가 온다!

못생긴 채소와 지구를 구출하는 어글리어스의 철학 날이 갈수록 마트나 시장에 가기가 두려워집니다. 오르지 않은 물건이 없기 때문인데요.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하기엔 장기전이 될 가능성이 높고 따라서 가계 부담은 커져만 갑니다. 직접적인 원인은 코로나 팬데믹과 우크라이나 전쟁일 것입니다. 달러 상승과 유가 상승도 한몫 하고 있지요.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올 초 세계식량 가격지수는 12.6% 증가했으며, 1990년 도입 이후 최고 수준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현명하게 절약해야 할 때 우리 주변을 둘러볼까요? 식당에 가면 밥을 남기는 이들이 허다하고 가정에는 유통기한을 넘긴 재료와 먹다 남은 음식이 버려집니다. 세계 식량 생산의 1/3은 쓰레기로 버려지고 있는데요. 반면, 지구의 어느 곳에서는 여전히 끼니 걱정을 해야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더군다나 아프리카를 포함한 동남아시아, 남아메리카 지역의 식품가격은 무려 3배가 뛰었다고 하는데요. 놀라운 사실은 지구는 모든 인류를 먹여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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