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변공원 따라서 플로깅, 그리고 시원한 바다

토요일 덕천역에서 잠시 친구를 만나서 이야기를 했다.그리고 하늘을 보았을때 하늘은 파랳다. (찰칵) 의자에 앉았다. 이곳은 카페 오뜨덕천 카페 오뜨는 조용하고 의자가 편하다 편해서 포근함이 느껴진다.너무 편해서 말이 없어진다. 그냥 집에서 쉬고 싶어지는 의자다. 육감적인 허벅지와 엉덩이가 부각되는 거울이다.여자든 남자든 이 거울 앞에서는 쉑쉬해쥔다.청바지를 입으니 쉑쉬하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 플로깅 이야기다. 가을이 된 오후 그는 친구의 주최에 따라 플로깅을 하게 된다.그는 사실 쓰레기에 별 다른 관심이 없었다.그는 그저 하늘을 보며 걷는 것에 관심이 있다. 그렇게 시작된 플로깅이다.플로깅을 하며 쓰레기도 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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