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은 바쁘다

내가 말하는 현실은 현재이다. 현재를 살아가다 보면 수일 수십일 수달 수년이 지나가 있다. 만약 자신이 더 현재에 열중히 살아간다면 시간은 현재에만 집중되어 어느 순간 계절이 바껴있을 것이다. 열중히 살아가는것은 좋으나 가끔 과거도 보고 미래도 내다보고 내 주위를 둘러보는것이 현재에 매몰되지 않고 살아가는 방식이다. 고단한 현재에게 달콤한 과거와 기대스런 미래를 추가한다면 좀 낫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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