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왜고니어 S'와 '쌍용 토레스'로 보는 지프의 역사 (feat. 세로형 그릴의 존재이유)


'지프 왜고니어 S'와 '쌍용 토레스'로 보는 지프의 역사 (feat. 세로형 그릴의 존재이유)

지프 왜고니어 S 쌍용 토레스 지프 왜고니어 S를 보자마다 쌍용 토레스가 문득 떠올랐다. 아마도 세로형 그릴로 만든 7칸이 일치하고 양쪽으로 가로로 뻗은 DRL 즉 헤드램프가 존재하기에 떠올렸을 것이다. 지프와 쌍용은 서로 비슷하면서 다른 브랜드이다. 지프와 쌍용 둘다 아웃도어 SUV 브랜드를 지향한다는 점이 있고, 두 브랜드 초기 만들었던 차량 모두 '윌리스 지프'이다. 그래서 지프와 쌍용의 DNA는 서로 일치한다. 좌 : 카이저 지프 CJ-5 / 우 : 윌리스 MB 카이저 모터스는 윌리스 오버랜드를 인수하고 윌리스 오버랜드에서 윌리스 모터스로 이름을 변경한다. 그곳에서 지프로 알려진 윌리스 MB를 생산하게 된다. 문제는 카이저가 재정적 어려움을 겪게 되자 카이저 회장은 지프라는 가치를 크게 보고 윌리스라는 이름 대신 '카이저 지프'라고 1963년에 회사명을 바꾼다. 1970년 AMC(아메리칸 모터스 코퍼레이션)가 '카이저 지프'를 인수하게 되고 현재의 지프라는 브랜드가 되었다. ...


#jeep #왜고니어s포토 #윌리스mb #윌리스지프 #자동차역사 #지프브랜드 #지프역사 #지프왜고니어 #카이저지프cj5 #코란도 #왜고니어s #왜고니어 #배틀필드지프차 #세로형그릴 #신진자동차 #쌍용과지프 #쌍용자동차 #쌍용지프 #쌍용코란도 #쌍용토레스 #쌍용토레스와지프 #토레스

원문링크 : '지프 왜고니어 S'와 '쌍용 토레스'로 보는 지프의 역사 (feat. 세로형 그릴의 존재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