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경, 영상실습 시간에 만든 짧은 영화 '지각을 하는 이유'


2020년 11월경, 영상실습 시간에 만든 짧은 영화 '지각을 하는 이유'

2020년 2학기 부전공인 영상콘텐츠융합과 수업중 영상제작실기 수업이 있었다. 캡스톤디자인 수업으로 시놉시스, 시나리오 작업 후, 스태프 및 출연배우 섭외 그리고 촬영 후 편집까지 하는 수업이다. 내가 이 수업을 선택한 이유는 단지 영화를 만들고 싶었기 때문이다. 사실 시나리오 작성도 비싼 카메라를 만진적도 없고, 편집 프로그램도 잘 다루지 못한다. 그럼에도 이 수업을 선택했다. 다행히 민구님이라는 좋은 분을 만나 둘이서 팀이 되어 영화 제작을 진행했다. 이때 왜 2명만이 팀이 되었는가는 간단하다. 2020년 가을 겨울에는 코로나로 인해 사람들이 밖을 돌아다니지 않으며 수업조차 줌으로 진행을 많이 하던때다. 그러나 이 수업은 실기수업으로 줌수업이 어려워 학교에 나와 사람들과 만나 수업을 진행했다. 그래서인지 이 수업의 학생 인원은 총 5명이었다. 5명을 두 팀으로 나누었다. 그렇게 해서 나와 민구님이 같은 한팀이 되었다. 한학기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 한학기는 기억에 남았다. 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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