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한 부산외대생. 퇴사 후 다시 돈벌러가다


졸업한 부산외대생. 퇴사 후 다시 돈벌러가다

2월 중순 퇴사를 하고 몇일뒤 바로 대학교 졸업식이 있었다. 그때 남는게 시간이고 심심해서 졸업식에 갔다. 놀랍게도 졸업식이 2시 시작인데 늦어버려서 2시반에 학교에 도착했다. 도착하고 나니 다들 이미 검정망토를 두르고 마당에서 사진을 찍고 있었다. 나는 졸업증을 받고 꽃 한개 사서 바로 여자친구한테가서 꽃을 주었다. 2023년 1월 초부터 4월 초까지 김해에 살게 되었다. 내가 살던 동네의 풍경이다. 빌라가 많았고 건물이 낮아 하늘보기가 좋다. 그리고 사람의 밀도와 건물의 밀도가 낮다. 2월 26일 찍은 사진 2월 중순 퇴사를 하고 2월, 3월, 4월.. 그냥 평소에는 원룸에서 10시반쯤 일어나서 컴터키고 게임하다가 유튜브 보고 심심하면 동네 한바퀴돌다가 걷다가 오는 시간 보냈다. 그리고 남해도 몇번 갔다왔다. 또 못딴 면허도 따고 경비이수증도 땄다. 남해에서 복돌이랑 2월 말쯤 남해에 갔다왔다. 복돌이는 그때 털정리 기간이어서 털이 많이 자라고 빠졌다. 3월초, 경비이수증을 받기...


#근무 #직장 #졸업생 #일상 #이직 #생각 #부산외대 #면접 #돈벌러 #퇴사

원문링크 : 졸업한 부산외대생. 퇴사 후 다시 돈벌러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