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에 생긴 BYD 매장 and T4K 트럭

주말에 커피 한잔을 마시고 저녁을 먹고 소화 시킬겸 동네를 걷다가 BYD로고 보이는 건물이 보였다. 이것은 BYD매장이었다. 한국에 BYD 매장을 보다니 그것도 서울이 아닌 부산 금정구에서 말이다. 위의 매장안에는 아직 포터와 비슷한 트럭만 보였다. BYD T4K라는 트럭이다. 건물 광고 패널에 커다랗게 광고하고 있다. T4K라는 이름의 어원은 Truck For Korea라는 것에서 따왔다. 이 중국제 트럭은 전기트럭이고, 지원금을 받을시 1959만원에 구입가능하다고 한다. 그러나 중국차가 아무리 좋든 한국시장에서 중국차라는 인식이 그렇게 좋지는 않다. 심지어 중국 SUV가 한국시장에 진출한 적이 몇번 있었다. 켄보600이 펜곤 ix5가 좋지 않은 성적으로 마무리되고 차를 산 사람들은 수리에 대한 문제에 있어 지적들이 있었다. 위의 중국제 2개의 SUV가 그렇듯 실제로 출시하였고 초반 판매량도 있었지만, 차량 유지에 관해 큰 문제를 일으켰다. 켄보는 중국에서도 부품을 구하기 힘들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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