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레조의 컨셉카 with. 르노세닉


대우 레조의 컨셉카 with. 르노세닉

대우 레조는 르노 세닉의 경쟁을 염두해두고 개발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르노 세닉의 활용성과 외형 또한 크기가 유사하다. 대우 레조의 초기 디자인은 피닌파리나에서 만들었고 완성은 대우 사내 디자인팀이 완성하였다. 완성된 레조의 모습은 이름에 걸맞게 공룡의 연상시키는 차량이 등장하였다. 2000년식 르노 세닉 옆모습과 차량의 루프라인이 매우 대우 레조와 유사한 르노 세닉 MPV라는 개념을 한국에 정착시킨 레조와 카렌스 그리고 그 조상이 르노 세닉이다. 결국 수많은 외형디자인들 중간에 있는 차량으로 결정되어 나온다. 맨 우측의 차량은 란치아의 차량이라고 해도 믿을만한 외형이다. 확실히 대우는 유럽 친화적 디자인을 선호하고 있었다. 위 : 시트로엥 잔티아 Xantia / 아래 : 대우 에스페 시트로엥의 차라고 해도 믿을만한 대우 에스페로 외국에서는 대우 누비라로 판매했던 한국명 라세티 대우가 유럽시장을 목표로 생각하며 만든 차량이 라세티라면 왜 무난하면서 튀지 않는 무난한 디자인이 나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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