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과 2024년 그 사이에


2023년과 2024년 그 사이에

12월 연말 크리스마스 ㅣ 21 Dec. 2023 일하는 도중 직원분께서 모닝 커피를 쏘셨다. 나도 얼떨결에 마시게 되었다. 난 추운날에도 아이스아메리카노이다. 실내에서는 아이스, 실외에서 걷을때는 핫으로 주문한다. 종종 커피를 마시면서 고객님들 응대를 한다. 그렇게 나의 12월 21일 목요일은 그렇게 지나갔다. 다행히 이날은 손님들이 많이 오지 않았다. 저녁 약속이 있었기에 힘을 내고 부산역으로 갔다. 그리고 거의 4년만에 셋이서 만났다. 그리고 4년만에 같이 사진을 찍었다. 그때는 대학생이었지만, 지금은 다들 일하러 다니고 있다. 크리스마스 날 12월 25일 장소는 부산대에서 위의 부채 사진은 한 일주일 전에 고객님들 중에 어르신이 있었다. 어떤 일로 오셨는지 물어봤더니 네이버에서 물건을 구매할려고 하셨다. 그래서 옆에서 한 5분간 이러쿵 저러쿵 하면서 도와주었다. 다행히 물건은 무사히 구매하였다. 그리고 국화를 좋아하냐고 물으셨다. 난 아무생각 없이 "네" 라고 했고 일주일일 ...


#2024년 #글귀 #마음 #새해 #생각 #인사 #일상 #크리스마스

원문링크 : 2023년과 2024년 그 사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