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도 바닷가


오이도 바닷가

소소한 나의 일상이야기 이렇게 블로그를 쓰게 되어 어색하긴 하지만 그동안의 추억들이 아까워 하나씩 써보려고 한다. 과거의 일이긴 하나 우리의 추억을 남기며 시간 순서는 딱히 없다. 그냥 내가 앨범에서 보이는 데로 적을거다. 3월 1일에 갔던 오이도 앞바다의 모습 3월이였으나 날씨가 바람이 불어서 그랬는지 제법 쌀쌀했다. 내가 일하다가 갑자기 하루를 쉬게 되어서 같이 올 수 있었던 곳이였는데 여자친구는 바다사람인지라 나만 바다를 보고 좋아했다. 시화빨간등대 앞에 있는 캐릭터와 함께 그래도 나름 커플룩 맞춘다 싶어서 코트에 베이지에 깔 맞춤을 한 사진 삼각대에 놓고 찍어서 그런지 살짝 구도가 별로네 그래도 행복한 우리! 너무 귀여운 내 여자친구 절대 옆에 곰돌이가 귀여운거 아니다... 지니가다가 발견한 곰돌이!! 뭔가 이친구를 닮은 거 같긴 한데;; 브이 하지마라 곰돌이 너 이렇게 된다! 어딜 내 여자친구 옆에서 귀엽게 있냐!! 조개구이를 먹으러 간 곳! 위치는 찾기가 좀 애매해서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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