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들이 재미없고 매주 하나씩만 올라오는 거에 대한 변명

다들 잘 지내시고 계신가요?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예전에는 글을 매주 2개씩 올렀는데 최근들어서는 하나씩만 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글들도 재미가 없고 질이 떨어지구요. 여기에 변명을 좀 해보자면 요즘은 제가 걱정거리가 많아져서 그렇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요즘 코로나 때문에 많이들 바깥활동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영업하시는 분들이 매출이 많이 떨어져서 그런지 알바자리가 많이 없습니다. 있더라도 그게 기숙사식당 알바 시간이랑 겹치는데다 이번에 기숙사 입사 연기가 되면서 기숙사식당도 3월말까지 운영을 안한답니다. ㅠㅠ 게다가 주말알바도 개강연기로 인한 토요보강운영으로 인해서 지금 주말알바도 못 구하는 실정입니다. 덕분에 지금 알바자리 하나 구하지 못하고 씹그지 자취생으로 3분 짜장 한개를 4일동안 나눠 먹으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일단, 공익때 모아 두었던 돈으로 연명을 하고 있긴 하지만... 다음달이 걱정입니다. 매일 알바천국, 알바몬, 학교게시판을 뒤져가면서 찾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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