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막염 생긴 아싸 (안약, 인공 눈물)

눈에 결막염이 생겼다 생기라는 친구는 안 생기는데 결막염은 잘 도 생긴다. 참 신기하다 결막염이 생겨 안과에 가면 이렇게 생긴 안약을 준다. 요즘 미세먼지가 많아 결막염이 생긴 거 같다. 아니면 화학약품 때문이거나 대학원생이라 실험실에서 매번 실험하다 보니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실험실 천장에 공기 흡입기가 있기는 하지만, 앞에서 직접 화학물질들을 뜯어서 가열하고 합성하다 보니 기체상태로 내 몸에 왔을 수도 있을 거 같다. 평소에 인공눈물을 자주 써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황사나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인공눈물을 자주 쓰는 게 좋은데 눈에 이물질 같은 것을 씻겨주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화학물질 같은 것도 씻겨줄 수 있을 거 같은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여러분들도 요즘 같이 미세먼지가 많고 황사가 있는 날에는 인공눈물을 자주 써주는 것을 추천한다. 수돗물로 눈을 헹구는 식으로 떼우는 사람들이 간혹 있는데 수돗물에는 녹, 염소 등이 있기 때문에 인공눈물을 쓰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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