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추월차선을 읽었다. 광고는 아니다. 다만 도서관에 있기 때문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대출해서 읽어보면 좋을 거 같아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책 내용을 요약하자면 이런 것이다. 사업을 하라. 월급쟁이는 노예다. 근데 아싸는 대학원생이라 이미 노예라는 거 ^^ 조금 과격한 표현이긴 하지만 이 책의 저자의 생각을 직설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천천히 돈을 벌지 말고 사업이라는 추월차선을 타서 돈을 단 시간에 빠르게 벌어들이라는 내용이다. 특히 나름 인상 깊은 내용들이 몇 가지 있었다. 나는 서행차선 예언자들의 교리에 나의 진실이 오염 당하게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서행차선 = 월급쟁이) 나는 주말을 위해 내 영혼을 팔지 않을 것이다. 나는 먼저 소비하는 게 아니라 먼저 생산하고 나중에 소비할 것이다. 나는 재무적 문맹 상태로 살지 않을 것이다. 뭔가 뼈를 때리는 말들도 많고 월급쟁이로 살면서 주식 투자로 돈을 벌면 부자가 될 수 있을 거라는 아싸의 생각을 한 대 때리는 듯한 느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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