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高手) - 진정한 고수는 누구일까?


고수(高手) - 진정한 고수는 누구일까?

보통사람들 (출처 : m.blog.naver.com) 누구나 고수가 되고 싶어 하고, 일정한 방면에서 어느 정도 수준급에 오른 분들이 많습니다. 남이 알아 주든, 모르고 지나가든 상관없이 고수는 꽤 괜찮아 보입니다. ~~ 고수(高手) 고수란 의미는 하수와 비교해서 하는 말이므로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고수란 없다고 본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나름대로 고수, 혹은 절대고수의 길을 추구하고 있다. 과연 고수는 누구일까? 중국의 명의 화타의 예를 들어보면, (진실 혹은 거짓???, 제가 조금 각색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화타를 명의라고 칭송이 자자하였으나, 정작 화타 본인은 고수가 아니란다. 자신의 첮째, 둘째 형님들에 비하면 자신의 의술은 너무나 보잘 것 없다고..... 주위 사람들이 보니 첫째 형과 둘째 형은 그냥 보통사람들과 어울려서 같이 지내는 갑돌이 정도인데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 화타의 설명은 이러하다. 둘째 형님은 병이 초기 상태일 때 지나가는 말로 ㅇㅇ을 다려먹으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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