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땅/탑핑은 그만! 바운스로 어프로치샷 해결


뒷땅/탑핑은 그만! 바운스로 어프로치샷 해결

바운스 각이란 샤프트를 수직으로 놓았을때 헤드 밑면의 볼록한 부분(솔)에 의해 지면과 리딩에지에 생기는 각을 말합니다. 바운스 각이 큰 웨지라면 지면과 떨어져 있을테고, 바운스 각이 작다면 지면과 붙어있겠지요. 오른쪽 사진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셋업입니다. 공은 오른발쪽에 체중은 왼쪽 핸드퍼스트 자세에 공을 찍듯이. 그린근처 어프로치샷은 일부로 클럽 로프트각 세워서(디로프트) 찍어치듯이 리딩에지로 스윙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니 안된다기보단 굳이 그럴필요가 없다는 말이지요. 세계일류 프로들도 레귤러온(파온) 확률이 80%가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많은 시간을 칩샷/로브샷/피치샷등 그린근처의 숏게임에 많은 시간을 할애합니다. 하지만 아마추어분들은 오른쪽과 같이 변형된 응용 셋업으로 성공 확률을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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