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기준금리 동결 그리고 코로나 봉쇄 완화


중국 기준금리 동결 그리고 코로나 봉쇄 완화

중국 기준금리 (대출설비금리MLF) 동결 12월 20일 중국 인민은행(PBOC)은 지난주 은행 시스템에 대한 현금 투입을 늘리고 1년 만기 중기 대출설비금리(MLF)를 4개월째 동결하겠다고 밝혔다. 중국은 화요일 기준 대출 금리를 4개월 연속 변동 없이 유지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가적인 통화 완화가 경기 둔화를 뒷받침할 것으로 예상하는 대부분의 시장 관측통들의 예측과 일치한다.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장중 약세를 기록 중인 가운데 중국 증시는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대출우대금리(LPR) 동결과 코로나 우려 속에 장중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Check point 중국 경기 하강 추세를 볼 때 기준금리 인하 등의 적극적 통화 정책이 필요해 보이기는 하나, 인민은행이 미국과의 금리 차이 확대로 외국인 자금이 빠르게 유출되는 것을 경계해 동결을 선택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미국 중앙은행 기준금리 4.50% 중국 인민은행 기준금리 4.30% 중국 코로나 봉쇄 완화 지난 중국 정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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