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버다이빙 ~ 후사경 솔직후기 (꼬옥! 필요할까?)

후사경 후기 꼬옥~ 필요할까요??? 스쿠버다이빙 초반에 후사경을 장만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 후사경을 잘 보지 않게되어 안가지고 다니게 되었어요 카메라를 달고 다니기 시작 하면서 물속에서 카메라 조작 하기도 힘들고 해서 걍~ 패스 했었는데 이번 시파단에 많은것을 알려준 친구 "마린" 이 친구와 함께 다이빙을 했는데 정말 꼬딱지 만한 후사경을 달고 다녔답니다. 내가 " 너 그거 보긴봐?" 라고 물어 보았는데 자기는 후사경이 나이프처럼 SMB처럼 필수라고 했어요 다이빙 마지막날~ 내게 그가 말하길 마린 :"너는 사진도 찍어야하고, 중성부력도 맞추어야하고, 가이드도 쳐다봐야하고, 너 후사경 필요할 것 같아" 나 : "나는 후사경으로 잘 안보이고 잘 안찾아지더라구 " 마린 : "후사경보는 것도 연습이필요해 처음 운전 배울 때처럼~ 보는 연습해봐 물속에서 공간감이 느껴질꺼야 " 너가 연습해서 너의 시야를 넓히고 움직임도 작아지면 공기소모량도 최소한 20%는 줄것 같아" 저는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