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쓰는 일기 - 더운 날씨


그냥 쓰는 일기 - 더운 날씨

오늘은 회사 업무로 몸쓰는 일을 했다. 주르륵 땀이 흐르는 정도는 아니지만 사우나에 들어온 것 같은 공기가 사무실 밖을 나갈 때마다 숨이 턱 막혀온다. 이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나 보다. 온몸이 끈적끈적 상당히 거슬린다. 얼굴에 개기름이 잔뜩 올라왔고, 괜히 흰옷을 입고 와서 누리끼리 거무튀튀하게 변해 버렸다. 젠장. 그래도 한 가지 일을 일단락해서 제법 마음은 가볍다. 이제 내일부터 다시 블로그와 놀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날 것 같다. 휴... 요 며칠 H사와 D사로부터의 홍보 글을 작성하지 않아서 공부를 할 기회가 없다. 또 여러 가지 글을 쓰며 이것저것 해봐야 하는데... 그래야 재밌는데... 몇 번 이야기한 것 같은데... 나는 H사와 D사라는 홍보 대행업체에 거금을 수탁하고 일감을 받아 활동을 하고 있다. 그러다가 블로그가 너무 재미있고, 수익이 붙는 블로그로 거듭나기 위해 이왕하는 것 제대로 해보려 하고 있다. 나는 H사에서는 주로 블로그에 관한 활동을 위주로 일감을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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