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 우체통이 있는 카페, '다방'

느린 우체통이 있는 카페, '다방' 생방송 투데이에서 방영되었던 산장가든에서 식사를 마친 뒤, 돌아가는 길에 카페가 보여 방문을 했었는데요, 개인적으로도 분위기가 정말 만족스러웠던 곳이다보니, 돌아와서 글을 꼭 써야겠다 생각이 들었는데, 막상 사진이 몇 장 없는 걸 보고 아쉬움이 남았었습니다. 다행히 같이 간 여자친구에게 사진이 몇 장 더 있어서 글을 작성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정말 남다른 분위기의 카페라서 꼭 작성을 하고 싶었었는데, 이렇게 쓰게 되어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과 함께 오늘 글을 한 번 열어보려고 합니다. 이 날 방문했던 카페의 이름은 '다방', 이름부터 사실 굉장히 특이하죠? 옛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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