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성 삼겹살을 먹으러 한돈에 다녀왔습니다.

숙성 삼겹살을 먹으러 한돈에 다녀왔습니다. 맛집을 찾아다니는 사람들 사이에는 '모르겠거든 보편적으로 맛있는 집으로 가라'라는 말이 꽤나 이해가 안되는 말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만큼 남들이 모르는 맛있는 집을 찾기 위해서는 나름의 도전 정신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꼭 그렇지만은 않은데요, 어차피 사람이 1년 365일 도전하면서 살 수는 없기에, 그 날 조건에 따라서는 보편적으로 잘 알려져있는 맛있는 집을 가는 것도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나쁜 선택은 아니라는 생각을 할 때도 있습니다. 생일을 맞은 친구를 위해 친구들과 저녁에 짧은 회식을 위해서 삼겹살을 메뉴로 선택을 했는데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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