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탐방기, 옛날 한계령 조개구이

맛집 탐방기, 옛날 한계령 조개구이 텐동으로 점심식사를 끝내고 영일대 주변의 카페와 바다를 거닐며 시간을 보내다보니 다시 찾아온 뱃속의 신호, 배가 고프기 시작하면서 계획대로 저녁 메뉴는 횟집 아니면 조개구이를 먹으러 가는 상황이 왔는데요, 처음에는 회쪽으로 의견이 기울다가 최종적으로는 결국 조개구이를 골랐습니다. 영일대 바다를 따라 여러 식당을 계속 지나치다가 눈에 꽂혀버린 한 식당이 있었는데요, 다들 같은 의견을 가지고 있었던건지, 발걸음을 멈추고 서로를 쳐다본 다음 끄덕인 뒤, 자연스럽게 가게 안쪽으로 들어섰습니다. 처음 보는 사장님과 인사를 주고 받으며 가게 안을 들여다 보았는데요, 저녁 시간이라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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