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할머니,할아버지랑 가족들이랑 시골근처 마이산으로 나들이 왔어요! 주차장이 여러군데 있는데 줄이줄이 마이산 주차장 들어오는데만 30분걸렸음 빠르게 아래에 대고 슬 걸어오는게 시간 세이브될듯! 이렇게 입구에는 먹거리가 가득해요! 유명한 꽈배기 등 간식거리도 있고 유행하는 탕후루까지 있더라구여 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돌탑 쌓는 곳도 있고 곳곳에 사진찍기 좋은 스팟이 너무 많아서 왕복으로 만보가 넘는데 하나도 안힘들었음!! 산책길도 한적한게 너무 좋죠~~~ 탑사 들어가려면 한참 위로 올라가야해요! 물보면서 햇살쬐면서 가족들과 얘기하면서 걷기 좋았어여 할머니, 할아버지도 넘 좋아하시더라구여 이 호수가 미친거 아니냐구 넘 예뻐!!!c 오리배 탈 수도 있고 한적하니 이런 곳이 숨어있었다니 탑사 입구에 왔어요! 넓지 않아서 여기도 구경하기 좋은데 돈을 받더라구요 입장료를...? 여기까지만 왔다 돌아가시는 분들도 많았어요c 그런데도 줄보소 ㅋㅋㅋㅋㅋㅋㅋ 여기까지 올라오는거랑 줄서는게 더힘듬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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