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물담배 BAR 쉬미쉬미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진짜 그냥 피우는 담배 같은 경우에는 냄새가 너무 안맞아서 기피하는 사람인데요, 친구따라서 바를 갔다가 접해본 물담배의 맛은 색다른 부분이 있더라구요.요새는 친구들과 만나는 곳이 신촌에서 이태원으로 바뀌면서 술집이나 바를 자주 찾는 편인데, 물담배 BAR가 새로이 생겼다고 해서 할로윈때 찾아 갔었답니다.쓴다고 쓴다고 하는데 매번 까먹어서 이제야 적네요.이태원역에서 5분?정도 거리에 위치한 곳이였는데 네온간판 느낌으로는 쉬미쉬미지만 쉬림프가 떠오르면서 뭔가 새우?요리를 팔 것 같은 느낌도 들고 했어요.쉬미쉬미, 뮤직&후카바 바라고 적혀 있는데 간판은 개인적으로 센스 있는 느낌이 들어서 맘에 들었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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