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운전연수 한다길래 동승하고 왔습니다.

안녕하세요!저번에 외가쪽 사촌을 만나기 위해 부산을 다녀왔던 얘기를 깜빡한 것 같아 적어보게 되었어요.성인이 된지 얼마 안된 사촌동생인지라 꼭 따보고 싶던 운전면허를 위해서 요새 연수를 받고 있다고 하더라고요.그래서 다닌지는 얼마 안됬지만 혼자 부산운전연수를 찾아서 노력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까 마냥 어리광만 부리던 옛날 동생이 아니더라고요.토요일이였는데 마침 연습을 가야 하는데 동승해줄 수 있냐는 말에 뭐, 시간도 남는지라 부산운전연수를 하러 갈때 따라갔다가 오게 되었던거죠.저도 운전면허를 따긴 했는데ㅋㅋ 거의 쓸일이 없어서 제가 훈수를 둘 처지는 아니였던지라 일단 사고가 날 수 있다는 생각이 없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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