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진 식사 후에는 보이차


기름진 식사 후에는 보이차

오늘부터 2023년 추석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는 임시공휴일과 개천절까지 이어져 있어 더욱 긴 연휴가 되는데요.

추석에는 대부분 기름에 지지고 부치는 기름진 음식들이 대부분인지라 먹고 나서는 속이 부대끼곤 합니다. 이럴땐 커피보다는 차(茶)를 마시는 것이 좋은데요.

오늘은 추석의 기름진 음식을 먹고나서 속을 달래기 위해 따뜻한 보이차를 내려보았습니다. 오랜만에 티팟과 보이차를 꺼내어 보았습니다.

추석도 되었고, 날씨도 쌀쌀해지니 앞으로 사용할 일이 잦아질듯 한데요. 개인적으로 차(茶) 중에서는 보이차가 가장 속을 달래주는데 좋은 듯 합니다.

보이차 특유의 향 때문에 호불호가 나뉘긴 하지만 효과만큼은 확실하기에 더욱 보이차를 선호합니다. 보이차를 우려낼때에 자사호를 많이 사용하지만 역시 가장 편리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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