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골대 앞의 망나니 리뷰 : 골키퍼 축구 AS로마

웹소설 골대 앞의 망나니 리뷰 : 골키퍼 축구 AS로마 골대 앞의 망나니. 11 (완결) 저자 미에크 출판 라온이엔엠 발매 2019.12.05. "골키퍼는 왜 안정감'만' 있어야 해? 튀면서 안정적일 수도 있는 거잖아." "보통 회귀한 사람들은 망나니가 모범생으로 바뀌던데... 나는 완전히 정반대네?" 개성을 거세당한 골키퍼, 다시 주어진 기회에 폭주를 시작한다. 태종하는 축구선수 골키퍼였습니다. A매치 18경기에 출전한 국대 출신 골키퍼였고 이제 은퇴를 합니다. 종하는 어릴 때는 장난도 심한 사람이었고 김병지처럼 골대에서 뛰쳐나가는 골키퍼였지만 감독님과 선배들 죽기 직전까지 처맞고 안 하게 되었습니다. 종하는 스콜피온 킥으로 유명한 호세 레네 이기타 골키퍼가 우상이었고 골키퍼임에도 드리블, 킥 패스, 프리킥 훈련에 매진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2000년대 초반의 한국 학원 축구는 그런 이레귤러를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에게 종하는 꼴통이었고 조금만 튀는 플레이를 펼치면 폭언과 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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