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의 실언, 국가대표가 당연하고 쉽나


김민재의 실언, 국가대표가 당연하고 쉽나

김민재의 실언, 국가대표가 당연하고 쉽나[이재호의 할말하자][서울월드컵경기장=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우루과이와의 경기 하루전인 27일. 김민재(26)는 공식 기자회견에서 “제가 목표하는 것은 부상없이 계속 대표팀에 와서 활약하는 것이다.vodo.kr최대한 오래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싶다고 하루전에 말한 선수가 경기가 끝나고 갑자기 대표팀 은퇴를 시사하는 발언을 한다는 것이 앞뒤가 맞지 않고 매우 이상하다. 김민재는 이제 고작 유럽에서 2년차 시즌인데 당장 대표팀 선배인 손흥민은 아예 프로 데뷔를 유럽에서 해 A매치 100경기 넘도록 매번 한국을 오가며 불평이 없었다. 국가대표는 가고 싶다고 갈 수 있는 곳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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