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 3박 5일 여행기 (1일차)

나는 사실 해외 여행 경험이 그렇게 많지 않다. 정확히는 해외여행으로 가본 국가 중 베트남은 두번째이다. 그동안 가본 곳은 일본만 두 곳 오사카와 오키나와를 가봤었는데 여기는 워낙 잘 알려져 있기도 하고, 그냥 여행 잘 다녀왔네 이런 느낌? 그런데 베트남은 와.. 정말 여기 엄청나게 호불호가 갈리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꼭 느낀 점을 소개하고 싶어 남겨본다. 베트남 Hà Nội, Sóc Sơn, Phú Cường, 노이바이 공항 국제선 베트남 Hà Nội, Sóc Sơn, Phú Cường, 노이바이 공항 국제선 처음 도착한 베트남 공항, 내가 간 곳은 하노이었다. 입국에는 별 다른 서류가 필요하지 않다. ( 작성일 기준 코로나 관련 서류 X ) 공항이 생각보다 엄청나게 크다. 체감상 인천공항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을 정도로 굉장히 큰 공항이어서 놀랐다. 솔직히 동남아 하면 후진국스러운 이미지가 너무 강하지 않은가? https://dream.kotra.or.kr/kotranew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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