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나만의 커피 취향 - 레이지보틀

비가 오다말다 하늘은 꾸릉꾸릉한데 집에서 커피마시기 싫은 그런날 있지 않나요? 그래서 오빠랑 나왔어요 어디를 갈까하다가 지난번에 성수에서 했던 데이트가 너무 좋았어서 다시 성수로 Preview Previous image Next image 저는 콜드브루를 좋아해요 근데 성수에 콜드브루를 제 스타일에 맞게 마실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뒤도 안돌아보고 감ㅋㅋ 매일 13:00-22:00 매주 월 휴무 주택을 개조한 느낌의 특이한 구조의 카페라 더욱 맘에들었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층마다 컨셉이 있는거 같더라고요! 비가 와서 아쉽게 루프탑은 이용하지 못했지만 다음에 오면 루프탑도 이용해보려구요!! 핫핑크 색깔의 디카페인 콜드브루가 전시 되어있는데 너무 예뻐서 눈돌아가더라고요 ㅋㅋ 뭔가 흔하지 않은 느낌의 성수 카페라서 그동안 카톡 선물하기만으로 보던 레이지보틀을 실제로도 만나볼 수 있는 느낌이라 좋더라구요! 요일별로 다 탐나요... 디저트류도 준비 되어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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