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삼척 해변으로 나들이 갔다가 커피에 반하다 카페가 있길래 들어갔어요 무인으로 운영되는 곳이었고 앉아서 먹고 갈 수 있는 테라스와 공간이 있어 좋았어요 모든 메뉴는 셀프였기 때문에 아메리카노 가격은 저렴했어요 한 잔에 1,500원 이였어요 테라스에는 아이스크림 자판기가 있었고 카페 안으로 들어갔더니 과자, 커피 자판기가 나란히 있더라고요 가격은 저렴하지만 원두는 최고급이라고 안내판까지 붙여 놓았네요 커피 맛은 과연 그러한지 셀프로 뽑아먹고 갈게요 더우니까 아이스커피로 마셔야지~ 키오스크에서 원하는 메뉴 누르고 커피 주문하기 누르고 카드를 넣어주면 결제됨과 동시에 아메리카노가 제조되더라고요 언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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