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왜목마을 콧바람쐬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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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꽃길만 언니”예요~~ 오늘은 당진 왜목마을 &한진포구를 다녀왔어요~ 왜목마을 얘기는 마니 들어봤는데 처음 와보네요~~ 아직 해수욕 시즌이 되지 않아 한산했어요~ 잠시 해변가 걷다가 한진포구로 슝~~ 갈매기도 한가로이 서로를 바라보고.. 한진포구에는 먹을곳도 많고 관광객이 꽤 보였어요. 멋진 호텔도 있네요~~ 한켠에 나무데크길이 있어서, 따라서 산책이 가능해요~~ 비록 기대보다는 짧았지만요~~^^ 회를 잘 못먹는 언니~~ 구지 회를 사양하공..녹차반죽으로 직접 반죽한 손칼국수를 먹었어요~~ 국물이 넘 진하고 진국~~ 사랑방손칼국수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한진포구길 53 사랑방손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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