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 소설] 안개 고동


[BL 소설] 안개 고동

*배경/분야: #bl소설 #안개고동 #판타지물 #근현대배경 #인외물 #재회물 *공: #인어공 #헌신공 #다정공 아손 – 나이 미상. 인어를 지키는 인어, 파수꾼들의 지휘관. 바다와 인어를 해치는 인간을 증오하지만 인간을 해칠 수 없는 인어들의 법이라는 한계에 늘 부딪친다. *수: #절름발이수 #외유내강수 #상처수 이누리 – 25세. 삶의 터전인 충어도라는 섬에서 늘 겉도는 절름발이 청년. 마을 사람들의 온갖 멸시와 무시 속에 유일한 의지였던 어머니마저 잃고 혼자가 되었다. * 공감 글귀: “너는 나한테 유일해.” [리디북스] 올해만 해도 다섯 번 째 죽음으로 여든이 다 된 무당이 바다에서 죽은 사람의 넔을 달래는 씻김굿을 하고 있다. 몇시간이 걸릴지도 모르지만, 누리(수)는 그곳에 있지 않았다. 누리는 바위산이 보이는 작은 동산에서 어머니의 무덤을 만들고 있었다. 염이라도 해서, 관이라도 구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 누리(수)의 엄마는 오래 아팠고, 아주 고요하게 숨졌다. 굿판...


#bl소설 #판타지물 #절름발이수 #재회물 #인외물 #인어공 #외유내강수 #안개고동 #상처수 #다정공 #근현대배경 #헌신공

원문링크 : [BL 소설] 안개 고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