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 소설] 언 홀리 나잇(Un-holy Night)


[BL 소설] 언 홀리 나잇(Un-holy Night)

* 배경 : #현대물 #언홀리나잇 #키에 #형제 * 은혁 : 32살. 가식적인 웃음으로 동생 준영을 대하다가 어느순간 진심이 되었다. * 준영 : 28살. 14년전 처음 만난 새아버지와 형. 10년전 새아버지와 어머니가 교통사고로 죽고 피가 전혀 통하지 않는 형과 살았다. [리디북스] 정신없이 바쁜 크리스마스를 한달 앞 둔 호텔. 컨시어지 팀에서 프런트 팀으로 옮긴 지 석 달 된 준영(수). 하룻 밤에 천이백 만원을 호가하는 프레지던셜 룸을 E.Baker 란 이름으로 장기 예약한 VIP의 등장으로 프런트 팀뿐 아니라 전 직원이 술렁이고 있었다. 영어 가능자인 준영(수)은 VIP가 올때까지 기다리는데, 대학때 친구인 연호가 찾아와 룸하나 달라고 하면서 술이나 한잔하자고 하는데 철벽을 치고 거절한다. 새벽. 에릭 베이커로 예약한 두남자가 들어오고, 준영은 정신이 멍한채로 악몽을 꾸는 듯한 기분에 빠지게 된다. 오랜만이라는 상대에게 아무말도 못하고, 6년을 찾아도 못찾다가 포기하려는 순간...


#언홀리나잇 #키에 #현대물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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