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로판14 - 사랑받는 언니가 사라진 세계,악녀라서 편하고 좋은데요?

'사랑받는 언니가 사라진 세계'...엄청난 능력을 가지고 있었으나, 그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도 몰랐고, 언니라는 이름으로 다가와서 능력을 빼앗기고 누명을 쓰고 죽었다가 어릴때로 회귀했다. 시에나를 데려갔던 나흐트 저택의 대공전하를 만나기 전으로... 이~화사한 금발의 빛나는 사람이...바로 이중인격자에 자신만을 아는 이기주의자다. 주인공 시에나를... 어릴때 나흐트의 저택에서 만나, 고아인 시에나에게 친한척, 착한척 다가가... 시에나가 마력이 없다고 나흐트의 아이가 마력이 없으면 안된다고, 자신의 마력을 나눠주겠다면서... 시에나의 마력을 빼앗아간다ㅜㅜㅜ 이용할대로 다 이용해먹고... 자신의 손으로 죽일 수 있게 되었다고 기뻐할 정도로...어후~ 배신당한 언니의 손이 아닌 약을 먹고 스스로 죽음을 택한 시에나. 너무 불쌍해ㅠㅠㅠㅠ 이게 다 마법때문인걸 알지만, 그래도 나흐트 저택의 사람들이 너무 싫다ㅜㅜㅜㅜ 어릴때로 다시 회귀하고... 다시는 그 집안으로 들어가 후원받지 않으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