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 웹툰] 나의 수하 - 외전

지운의 계략에 의해 수감된 뒤 출소했지만, 회사에는 복귀하지 못한 채 시간을 허비 중인 도혁. 난잡한 성생활로 자숙의 지루함을 달래던 그는, 여느때처럼 호텔룸에서 새로운 파트너는 기다리다가 깜빡 잠이 든다. 한편, 바를 운영하며 평화롭게 지내던 시우. 그는 방번호를 착각하고 잘못 들어간 호텔룸에서, 어딘가 익숙하면서도 불쾌한 얼굴을 마주하는데.... "본인 뒤에 뭐 박혔는진 알까 몰라." #나의수하외전 #혐관 #지랄수 #능욕공 #문란수 #섹스파트너 박지운 이사님에 의해 박도혁의 미친짓이 아주 조금 밝혀지자 회장님이 화를 내고 자숙하라고 하고.... 작화가 아름다워진 우리 시우형. 결혼하는 파트너가 마지막으로 시우형을 보자고 호텔로 불러내고ㅠㅠㅠ 방번호를 잘못 알고 들어간 시우형은 꼴도보기 싫은 박도혁을 만나게 된다. 자신에게 약을 먹으라고 주는 박도혁에게 약을 먹이고...바로 제압하는 이 박력~ 우리 시우형 박력 짱짱짱~~~!!! 박도혁이 시우형을 때리자, 시우형도 바로 박도혁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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