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에게 잘 보이려 하지 않을 때 우리는 편안해진다.


남에게 잘 보이려 하지 않을 때 우리는 편안해진다.

neom, 출처 Unsplash 서로의 관계가 수평적이라고 생각할 때, 비로소 상대방에게 용기를 줄 수 있다. 그리고 그건 어른과 어른 사이에서뿐만 아니라 어린아이를 상대를 할 때도 마찬가지다. 아이가 자신보다 어리기 때문에 열등하거나 아래에 있다고 생각하면 아이에게 용기를 줄 수 없다. 힘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상대를 자신보다 아래로 보고 있다는 것이고, 상대를 칭찬한다는 것도 대인관계에 있어서 그의 태도가 종적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수평적인 관계라면 자신이 친절하다는 것을 과시하고 잘 보이기 위해 무리할 필요가 없다. 우리는 보통 무언가를 증명하지 않으면 안 될 때 과도하게 행동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그건 인간관계를 수직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생겨나는 현상이다. 수평적인 관계라면 자신이 남에게 친절하다는 것을 과시할 필요가 없다. 그러니 무리하지 않아도 된다. 첼리스트 요요마는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무대 연주를 하기 전 이렇게 긴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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