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편안해질 때까지

paralisart, 출처 Unsplash 무례한 사람에게 주눅들 필요 없어. 널 만만히 보는 사람의 눈치 볼 필요도 없어. 불쾌한 말에 웃어주지 말고 무례한 말에 정색해도 괜찮아. 네 마음이 불편하면 그런 거지. 오히려 충분히 거리 두는 게 좋아. 네 마음이 편안해질 때까지. 네가 너다워질 때까지. - 고은지의 《오늘도 잘 살았네》 중에서 - 불쾌하고 무례한 말을 들었을 때, 맞대응하는 것은 “화”를 크게 일으킵니다. 그렇지만 분명한 태도를 보이는 것은 나를 위해서 좋은 것입니다. 불편한 마음을 혼자 끌어않고 갈 필요가 없습니다. 내뱉고 털어 버리세요. 그리고 받지 말고 흘려보내세요. 그래야 마음이 편안해지고 나를 지킬 수 있습니다. 소중한 나를 보호하고 지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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