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가 주는 힘.


글쓰기가 주는 힘.

내가 어제보다 발전할 수 있으려면, 불편함을 감수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감수할 수 있다는 말은 치열하게 나를 향한 노력이 밑바탕이 돼야 합니다. 방송인 김영철 씨가 이런 말을 했죠. 어떻게 하면 행복해지려는 이유를 이제야 알겠어요. 불편한 걸 잘해야 해요. 불편한 걸 감수하고 해내야 돼. 아침 일찍 일어나는 거.. 그런 걸 몇 개를 딱 몇 개 해놓으면 시스템이 딱 구축되면 그다음 게 다 따라와.. 탁 탁 탁!! 방송인 김영철 불과 몇 개월 전까지, 저에게 불편함을 주었던 것이 바로 글쓰기였습니다. 처음에 억지로 시작했던 것이 이젠 강력한 힘을 발휘합니다. 참 흥미로운 일입니다. 매일 글을 쓰는 삶은 어떤 느낌일까?로 시작했던 것이 계속 이어져오고 있으니까요. 1. 하루가 꽉 채워진 느낌입니다. 매일 비워져 있는 시간이 보다, 생산하는 시간이 비약적으로 늘어났습니다. 사색의 시간이 깊어지고 넓어졌습니다. 이렇게 삶의 스펙트럼이 넓어지나 봅니다. 2. 삶에 모든 것이 소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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