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역 스시유 오마카세 부럽지 않은 디너메뉴 모듬스시

오랜만에 엄마랑 데이트하러 오토웨이 근처의 스시유에 왔어요 아무거나 다 좋다 하는 알러뷰마미지만, 특별히 초밥을 좋아하는 엄마 취향 맞춤 맛집선택 ㅋㅋ 2층은 룸인데, 좀 늦은시각에 왔더니 저희가 마지막 손님이라 다찌석으로 앉을까 싶어서 안내를 부탁드렸는데마미가 부끄럽다구 ㅋㅋ 테이블에 앉자구 해서 안쪽 테이블에 착석 :) 봐봐 ~ 이자리는 이렇게 꽃도 있잖아 ~ 하면서 더 맘에 들어하셨습니다 아무렴요 :) 마미 맘에 들면 되었쏘, 나랑 마주앉고 싶었던 거지 ? ㅎㅎ이날 생참치가 좋다고 오마카세를 권하셨지만 엄마가 늦었으니 간단하게 먹자해서 디너메뉴중에 모듬스시(88,000*2)를 주문했습니다 :0뭐, 매번 올때마다 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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