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 | 주간일기 챌린지 1회차

블로그 어플을 켤 때 보이던 주간일기 챌린지 블로그를 하다보니 기록이라는게 중요하지만 꾸준히 하기란 어렵다고 생각이 든다 이런 챌린지로 또 이번 한 주도 기록해보자 올해도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시간이 참 많이 흘렀다 벌써 10월이라니???? 요즘 맨날 달고 사는말 “올해도 다~ 지나갔네” 퇴근하고 집에서 거노랑 먹은 피자 진짜 맛있었당 먹는걸 참 사랑하는 우리는 음식 취향도 꽤 잘 맞아서 먹는 쿵짝이 됴타 (둘다 회,초밥 이런거 안좋아함 고기 원츄) 직장에서 정말 사소한거를 도와드렸더니 다음날 고마웠다며 이런걸 주신다 포장 뜯자마자 이게 양갱이라고? 하면서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다 ! 선물용으로도 참 좋겠다며 기록해서 기억하기. 엄마가 지인에게 받으셨다고 삶아오신 밤 진짜 모형처럼 동그랗고 예쁜 밤이다 사진 찍으려고 하니 저렇게 밤을 펼쳐줌ㅋㅋㅋ 귀여운 우리 엄마 소파에 앉아서 텔레비전을 보고 있으니 접시 위에 열심히 깐 밤과 숟가락을 주신다 “ 보물은 예쁘게 숟가락으로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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