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를 뚫고 간 보라카이


코로나를 뚫고 간 보라카이

때는 바야흐로 2022년 5월 약 2주간 보라카이 여행 스타트 약 2년 만에 힘들고 어렵게 도착한 내 고향 같은 보라카이ㅜㅜ 여전히 아름답네 처음 자본 페어웨이 방 엄청 넓네~~~ 짱좋음!! 페어웨이는 보라카이에서 제일 큰 리조트에요 아침부터 공치시더라고요~ 옵빠들 정수리 죠심! 탈모와요 >< 아니 미쳤나고ㅜㅜ 이 맛에 가는 보라카이ㅜㅜ 페어웨이 프라이빗 비치인데 누구야 물감 푼 사람 진짜 예쁘구나 이거 내 페이보릿 빙수!! 관광객분들 대부분 할로망고 가시는데 물론 거기도 대존맛이지만 이건 질리지 않는 대존맛이라구요!! 그립도다.. 취미 : 사진 찍기 특기 : 발로 찍기 밤엔 또 C.L.U.B 가줘야쥬~~ 시샤 야무지게 불면서 사람 구경 헤이 가이 프로페셔널하게 가드 해주는 건 좋은데 대단히 쏘리 하지만 입냄새 개오져ㅜㅜ 필리핀은 하루에 아침저녁 양치 두 번 하는데 이건 한 3일 안 하고 맥심 오지게 마시지 않고선 나올 수 없는 vibe임 아직도 같이 간 동생과 회자되는 그의 입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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