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청역 유가네닭갈비 수지점 - 맛있는 냄새에 이끌려 들어가게되는 맛집

수지구청역 주변을 와이프와 맴돌다가 어디서 저녁을 먹을지 맴돌다가 본능적으로 냄새에 이끌려 들어간 그 맛집 유가네닭갈비 - 급히 들어가는 바람에 간판도 못찍음 너무 허기지기도 했지만 지나가는 길에 닭갈비 냄새가 너무 좋았다. 배가 고파서 그랬다기엔 이 주변을 지날때 마다 느낀 유혹이였다. 잡스러운 다양한 메뉴들보단 유가네닭갈이 본연의 맛을 느끼기 위해 닭갈비 2인분을 시켰다. 거기에 추가로 쫄면과 치즈 정도만? ㅋㅋㅋ 우린 대식가 겸 미식가이지만 와이프는 양보다 맛을 더 추구하기에 나보다 맛을 더 추구하는 사람이다. 그런 와이프도 이 냄새에 이끌려 들어왔을 정도이니 이 닭갈비 향이 얼마나 우리를 유혹했는지 알겠는가? 이 골목을 지나갈 때 그냥 지나치기 쉽지 않은 닭갈비의 유혹이다~ 반찬과 양배추 샐러드는 셀프이다 보니 무한으로 먹을 수 있었다. 저렇게 닭갈비가 요리되는 동안 우리의 배는 양배추 샐러드로 채워져지고~~ 그래도 채워지지 않는 우리의 배는 닭갈비 2인분과 쫄면, 치즈에 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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