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로 좋은 질스튜어트 칠링백

요즘 미니백에 관심이 많이가고 해서 로사케이 가방이 눈에 들어왔었는데, 로사케이 살까말까 고민하던 중에 사고 싶었던 마음 식어버리고, 그냥 저냥 있는거나 들자_ 하고 있었는데, SNS보다가 질스튜어트 칠링백 들고 있는 사진보고 이거 사고 싶은데??!! 생각 들자마자 바로 구매했어요. 롯데몰에서 구매하고 롯데백화점에서 배송해주는거였어요. 택배 받고 바로 다 뜯었어요ㅋㅋ 원래는 가방안에 손잡이에 전부 비닐같은걸로 씌워져 있었는데, 사진 찍을거 생각 안하고 그냥 막 다 뜯어 버리는 바람에 고 사진은 없네요ㅋㅋ 보증서 없이 이게 다인가? 했는데, 나중에 가방 안에 보니까 보증서는 따로 들어 있더라구요. 21년 10월에 만들어진 따끈따끈한 아이네요. 앞면과 뒷면의 패턴은 똑같고, 앞면 질스튜어트 이름이 박혀있어요. 내부 한쪽면에 카드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뒷면에는 이렇게 실자국이 나와있어요. 아예 없었으면 더 좋았을걸 싶어요. 옆 모습도 각이 잡혀 있어서 세워놔도 혼자 각잡고 서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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