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 데이트 퍼스널컬러 셀프진단

잇님들 안녕하세요! 꽁띠드 쏘니아에요~~ 지난주말에 찌니와 오랜만에 가로수길 데이트를 하러 갔어요. 오전시간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많이 없더라구요. 그리고 문을 닫거나 공사를 하고 있는 곳들도 많았어요. 가로수길을 진짜 오랜만에 갔더니.. 없어진 곳이 많아서 놀랐어요. 날씨가 너무나 맑고 좋았던 날이에요. 그냥 막 사진도 찍어보고, 다른 곳에는 사람이 없어도 애플매장에는 사람이 많네요. 저도 들러봤는데, 아이폰 14 만져보니.. 사고 싶어졌어요.... 이날 저녁에.... 국 끓이다가 핸드폰 국에 빠드려서 냄비에 넣고 끓인건 안비밀이에요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아이폰이 얼마나 좋은지... 멀쩡하더라구요 핸드폰 바꾸고 싶어서 그런 줄 알았대요ㅋㅋㅋㅋㅋㅋㅋ 가로수길 길가에 튤립을 심어 꾸며놓았어요. 지나가다 그냥 찍기_ 막찍기_ 에잇세컨즈는 사라지지 않고 그 자리를 잘 지키고 있네요. 가로수길 데이트하러 온 목적은 바로 찌니의 퍼스널컬러 테스트! 이미지호 방배점 방문후기 퍼스널컬러셀프테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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